여러분 사진 잘 보이시나요?
청경채와 상추 씨앗 심은 지 2~3주 밖에 안된 것 같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어요
무엇보다 행복한 사실은 우리집 아기가 5살인데 평소에 채소를 잘 안먹어요
그런데 식물도감 수경재배기를 구매한 후, 우리집 꼬망지와 함께 씨앗도 심고, 매일 매일 식물이 커가는 것을 함께 관찰했었고,
점차 수확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아이한테 충분히 설명을 한 후에 함께 수확을 했었어요
그리고 저녁때 수확한 청경재를 고기에 볶아 주면서 "이거 XX가 키운거야" 설명을 해줬더니~~~
글쎄~~~ 이거 내가 키운거야? 그러면서 엄청 잘먹는거에요
정말 너무너무 놀랍기도 하고 어쨋든 기분은 너어무 좋더라구요
그리고 최근에는 어디에서 봤는지 토마토를 심자고 얘기하더군요ㅎ
아마도 방울 토마토겠죠ㅎㅎ
이렇게 저희 가족의 한달 사용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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